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불새(2004년 드라마) (문단 편집) === 주인공 === || [[이지은(불새)|{{{+1 {{{#ffffff '''이지은'''}}}}}}]] || || [[이은주(배우)|{{{#000,#e5e5e5 이은주}}}]] || || 오렌지족으로 신영섬유 이상범 사장의 큰딸이다. 대학생 시절 세훈을 사랑하여 적극적으로 대쉬했으며 집안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했다. 그러나 부잣집 아가씨였던 지은은 세훈과의 가난한 현실에 치어 점차 갈등을 빚게 된다. 결국 말싸움 끝에 집을 뛰쳐나가다 계단에서 구르는 사고로 유산한 후 세훈에게 이별을 통보한다. 이후에도 세훈에 대한 마음을 접지 못하고 부모님의 허락을 구해 재결합 하려고 하지만 끝내 마음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러던 와중 세훈이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다는 소식을 듣고 붙잡기 위해 공항으로 가지만, 지은을 말리려던 지은의 아버지가 차에 치여 사망하게 된다. 지은은 이에 죄책감을 갖고 세훈에 대한 마음을 내려놓게 된다. 이후 신영섬유의 몰락으로 '리빙헬퍼'[* 가사도우미일이나 행사장 도우미, 쇼핑 대행 등의 갖은 심부름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가 되어 근무하던 중 세훈과 재회하게 되고 혼란함을 겪는다. 세훈이 대학 동창인 미란과 약혼한 것을 알고 미묘한 대립을 하는 한편, 지은에게 반해 대쉬하는 정민에게 조금씩 연민과 애정을 느끼게 된다. 그러나 지은의 아버지가 사망한 사고가 실은 정민의 아버지의 고의였음을 알게 되어 정민과 완전히 틀어진다. || || [[장세훈|{{{+1 {{{#ffffff '''장세훈'''}}}}}}]] || || [[이서진|{{{#000,#e5e5e5 이서진}}}]][* 해당 작품 때문에 SBS [[파리의 연인]], <토지>의 캐스팅 제의를 뿌리쳤다.] || || 가난한 대학생 시절 지은의 열렬한 구애로 결혼을 하였으나, 이지은의 부모에게 무시 당하며 제대로 인정받지 못한다. 그래도 지은의 집안에서는 지은을 걱정해 집을 구해주려고 했지만, 세훈을 무시하며 모욕을 주는 태도로 대해 자존심이 강한 세훈이 거절한다. 가뜩이나 버스도 제대로 다니지 않는 언덕길 달동네의 생활에 지친 지은은 세훈에게 자존심을 굽힐 것을 요구하고, 두 사람은 갈등을 빚게 된다. 거기에 지은이 사고로 옥탑방 계단에서 실족해 유산하고, 결국 세훈은 일방적인 이혼 통보를 듣는다. 이후 세훈은 국비장학생으로 미국 유학길에 오르고, 몇년 후 서린그룹의 CEO가 되어 귀국한다. 유학 중 세훈의 잘못으로 하반신 불구가 된 미란과 죄책감으로 약혼하였으나, 한국에서 지은과 재회한 후 마음이 흔들린다. 그러다 미란이 실은 세훈과 결혼하기 위해 멀쩡한 다리를 못쓰는 것으로 연기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파혼한다. 세훈에 대한 집착이 심했던 미란은 이 일로 자살한다. || || [[서정민(불새)|{{{+1 {{{#ffffff '''서정민'''}}}}}}]] || || [[문정혁|{{{#000,#e5e5e5 문정혁}}}]] || || 서린그룹 서문수 회장의 외아들이다. 세훈과는 서린그룹을 두고 경쟁하는 라이벌인 한편, 지은을 사이에 둔 연적이기도 하다. 지은에게 적극적으로 대쉬하지만 미란의 농간으로 한때 지은을 오해[* 지은이 정민을 이용하여 세훈과 재결합 하려고 했다고 생각한다.]하여 갈등을 겪게 된다. 어찌어찌 다시 잘 풀리는가 했지만, 정민의 아버지가 지은의 아버지의 죽음을 사주했다는 진실이 밝혀지며 지은과 영영 헤어지게 된다. 서린그룹이 몰락한 후 한국을 떠난다. || || [[미란(불새)|{{{+1 {{{#ffffff '''윤미란'''}}}}}}]] || || [[정혜영|{{{#000,#e5e5e5 정혜영}}}]] || || 장세훈의 약혼자. 세훈이 낸 사고로 인해 다쳐서 하반신에 장애를 갖게 된다. 이에 죄책감을 가진 세훈과 약혼하는데, 세훈에 대한 미란의 집착은 가히 병적인 수준이다. 처음 등장부터 '다리는 못쓰게 됐지만 세훈과 함께해서 이전보다 더 행복하다'는 발언을 자주하며 어쩐지 섬뜩한 인상을 줬다. 세훈의 집에 우연히 가사도우미로 왔던 지은에게 '내 남자 팬티도 빨고 몰래 훔쳐보니까 좋았니?' 하는 집착어린 말을 내뱉거나, 화를 내며 소리를 치고 접시를 집어던져 깨트리는 등 성격 전반에 문제가 많아 보인다. 게다가 사실 세훈을 붙잡아두기 위해 하반신 불구인 것처럼 연기를 하고 있었다! 세훈에게 거짓말이 들통난 후 미란은 무릎을 꿇고 사죄하며 사랑해서 그랬다고 매달리지만 결국 파혼 당한다. 이후 세훈 없이는 살 수 없다며, 지은에게 뒷수습을 부탁하고 자살한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